가수 아이유 씨가 음악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씨와사진 해프닝 이후 45일 만에 솔직한 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팬 카페 애나를 통해 "잘 지냈나요. 유애나~(팬 카페 이름) 방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맘 고생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 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이라며 미안한 맘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살짝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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