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 씨는 사고 이후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을 맡는다.
그는 실제 귀신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실감난 연기를 펼치며 스태프들조차 소름 돋게 만들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감 돋는다" "여름 남량특집인가" "화이팅 보고싶어요"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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