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은 영남지역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대구와 경주·포항 등 영남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될 예정.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중북부에는 장마가 계속된다.
11일까지 20~60mm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경기 북부 쪽은 최고 80mm까지 내린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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