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사과에 누리꾼들 "마음씨도 천사 + 얼굴도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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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사과에 누리꾼들 "마음씨도 천사 + 얼굴도 천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7.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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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애 씨
ⓒ 데일리중앙
배우 수애 씨가 아역배우 박민하 양에게 미안한 마음을 건넸다

지난 9일 수애 씨는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자리서 "SBS 드라마 ‘야왕’에서 민하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다"며 사과를 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박민하 양은 "영화에서 (수애가) 날 걱정하고 사랑해줘서 영화 속 수애 엄마가 좋다. 드라마에서는 좀 나쁜 역할이었다"고 폭로했다.

수애 씨는 박민하 양에게 사과를 건넨 후 "영화에서는 많이 아껴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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