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목상처는 어쩌다가? 시청자들 "의문 + 호기심↑"
상태바
고현정 목상처는 어쩌다가? 시청자들 "의문 + 호기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7.12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왕의교실' 고현정 씨가 극중 과거 감옥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경악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교실' 10회에서는 마여진(고현정)의 과거가 드러났다

고나리 엄마(변정수)는 마여진의 뒷조사를 의뢰했었다
 
그는 마여진 선생이 과거 6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다는 사실과 함께 마여진 선생이 복직했던 학교에서 있었던 큰 사건 때문에 감옥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고나리 엄마는 그길로 판결문을 들고 교감선생 송영만(이기영)을 찾아갔다. 법정판결문을 가지고 간 고나리 엄마는 송영만에 마여진의 문제를 삼아 6학년3반 담임직에서 물러나게 하자고 솔깃한 제안을 했다.

고나리 엄마는 "내 아이의 담임이 감옥에 있었다는 사실을 학부모들이 알게되면 그렇겠죠? 교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이 기록이 쓸모있을 거다. 교감선생님은 학교에 아무 문제가 없길 바라겠지만 여기서 이 문제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더 좋은 자리로 가실 수 있다면"이라 압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여진의 목에서 의문의 상처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여진은 심하나(김향기)의 눈길을 느끼고 놀라 목에 생긴 상처를 가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