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김아중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날을 고민하고, 더운 날씨에 먼 길까지 와서 맛있는 간식도시락, 커피, 팥빙수까지 준비해 준 우리 코코앙 덕분에 우리 영화팀 모두 너무 행복해 했어요. 나도 너무 너무 너무 행복했고"라는 글을 올렸다.
김아중의 공식팬카페 '코코아'와 디시인사이드 김아중 갤러리가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 촬영 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
김아중 씨는 "너무 반가웠는데 쓰담쓰담도 많이 못하고 촬영하느라 세트 안에서만 불안불안. 그렇게 보내고 미안했어. 열심히 할께.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최고의 방법. 고마워. 사랑하고"라며 애틋한 심정을 전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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