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가 화제를 몰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글에 의하면 세계 특수부대 시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곤란에 처했을 때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코만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만도의 공격에 분노한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할 정도의 정예 부대라고.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세계의 특수부대 중 널리 알려졌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이며 SEAL팀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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