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베를 패러디하면서 반대되는 성향을 지닌다는 의미로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다.
이는 공개한지 15분 만에 일일 트래픽 초과로 사용이 제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간워스트 저장소 홈페이지에는 ‘극좌파새빨간종북커뮤니티’라는 사이트 가입문구가 있다.
일간워스트는 이날 잠시 동안 차단 화면(warning.or.kr)으로 넘어갔다. 한 매체에 의하면 방통심의위 쪽은 "우리가 일간워스트를 차단한 적은 없다 운영자 또는 다른 측(해킹)에서 사이트에 손 댄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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