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부터 국내 우주여행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관광객들이 9.5만 달러(약 57.6만 위안)로 지상 60km 상공에서 70분 정도 머물며 무중력 상태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우주여행은 민간 우주항공사 XCOR 에어로스페이스사의LynxMark 우주비행기를 사용한다
해당 우주비행기는 내년 3월에 시범 비행을 한다
미국 연방민간항공비행국의 안전 심사를 받은 후 내년 말에 정식으로 여객을 태우고 우주로 진입할 것이다.
탑승 조건은 나이가 60세를 초과하지 않고 고혈압과 심장병 등 병력이 없는 사람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륙 전 관광객들은 3일 정도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관광객들은 중국 탐색여행회사에 직접 연락할 수 있다고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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