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폭설 심해 23개 학교 휴업? 눈 계속 펑펑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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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설 심해 23개 학교 휴업? 눈 계속 펑펑 내리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2.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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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폭설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기상청에 의하면 지난 9일 오후 11시께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울산에는 10일 오후 2시 현재 7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역 적설량은 9cm를 기록했었다

눈은 10일까지 최고 10cm가 예보되어 있다.

울산지역 학교들이 등교시간을 연기하거나 휴업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 등이다.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속초시, 고성군산간, 양양군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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