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회 잔혹사' 소설이냐 진짜냐?... '사랑의 교회' 풍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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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 잔혹사' 소설이냐 진짜냐?... '사랑의 교회' 풍자 논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3.16 19: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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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설립자 고 옥한흠 목사의 아들 옥성호씨가 쓴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가 14일 출간된 소식이 알려졌다.

소설 속 인물인 김건축 목사는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의 일탈에 대한 대표적 상징 인물로 묘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축 목사는 신도들에게 아프리카 부족어로 찬송을 부르게 하는 돌발을 하는 인물로 설명됐다고

저자인 옥성호씨는 아버지가 유명한 목사였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때 기독교에 회의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 대해 관심 자체를 끊었다고.

사랑의교회 주연종 목사는 옥성호씨의 소설에 대해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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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4-03-19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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