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지난 10일과 11일 진주 지역에서 발견된 두 개의 암석이 모두 운석으로 확인됐다고 16일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남 진주시 마천면 오방리에 거주 중인 80세 박상덕 씨는 무게 4.1kg짜리 돌로 가로 18, 세로 12, 높이 14cm의 암석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들이 진주 운석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신기하네" "진주 운석 찾으면 복권 당첨되는거?" "추가 발견 가능성도 있다니 찾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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