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 내조 제대로 하네... "36살 애월사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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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 이상순 내조 제대로 하네... "36살 애월사는 주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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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효리 씨
ⓒ 데일리중앙
가수 이효리 씨가 최근 남편 이상순 씨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17일 뮤지션 이상순 씨는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 씨를 대신해 SBS파워 FM 107.7MHz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의 특별 DJ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 씨는 방송 첫 날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아내 이효리 씨는 생방송 중 남편에게 "36살 애월 사는 주부. 남편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이라고 문자를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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