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새정치연합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노웅래 사무총장을, 재심위원회 위원장은 추미애 의원을 임명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양승조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이 밖에 각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인선도 마무리했다. 각 위원회 구성(임명)안은 다음과 같다.

◈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15명)= △위원장 노웅래 △위원 김상희 △위원 김승남 △위원 우상호 △위원 박완주 △위원 박인복 △위원 배준현 △위원 안귀옥 △위원 안희철 △위원 이언주 △위원 임재훈 △위원 전정희 △위원 정연정 △위원 조영탁 △위원 최유진

◈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15명)= △위원장 추미애 △위원 고연호 △위원 박남춘 △위원 김민기 △위원 김성주 △위원 유기홍 △위원 김준성 △위원 김지수 △위원 김진희 △위원 이옥 △위원 정기남 △위원 차동욱 △위원 차현지 △위원 최민희 △위원 하귀남

◈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15명)= △위원장 양승조 △위원 김영주 △위원 김지희 △위원 김태일 △위원 박영립 △위원 박재홍 △위원 진선미 △위원 오유석 △위원 우석훈 △위원 유승희 △위원 윤재원 △위원 윤흥열 △위원 정호준 △위원 조광희 △위원 천근아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