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 "Why so serious!"... 팬들 맘 속 영원한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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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Why so serious!"... 팬들 맘 속 영원한 별이 되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5.01.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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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레저 씨
ⓒ 데일리중앙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광기 어린 조커를 만들어낸 배우 고 히스 레저 씨가 사망 7주기를 맞이해 팬들이 추모하고 있다.

히스 레저는 지난 2008년 1월22일 28세의 나이에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남겼다.

히스 레저 씨는 1979년 4월 호주에서 태어난 배우로 1992년 영화 '클라우닝 어라운드'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2006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상대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호흡을 맞추며 유명해졌다

이어 그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기사 윌리엄',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카사노바', '아임 낫 데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활동을 선보였다.

그는 과거 2008년 '다크 나이트'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하나의 아이콘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의 기괴한 얼굴 분장과 광기 어린 연기 등은 '다크 나이트' 흥행 일등공신 역할을 했고 "왜 그렇게 심각해(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를 완벽히 소화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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