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악녀 팜므파탈... '장미빛연인들' 결국 췌장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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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악녀 팜므파탈... '장미빛연인들' 결국 췌장암 선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0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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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씨가 '장미빛연인들' 29회에서 악행 끝에 췌장암 선고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1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29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고연화(장미희)는 동생 고재동(최필립)에 의해 악행을 그만 두게 됐다.

고연화는 남편 이영국(박상원 분)과 초등학교 동창 정시내(이미숙 분)의 깊은 관계를 알게 됐다

그는 정시내의 눈물사죄에도 복수극을 하려했다.

그는 정시내를 반지도둑으로 몰아 세운데 이어 남편 이영국에게 강호그룹 500억 공금횡령 누명을 씌우려 했다

고연화는 이영국이 검찰 조사를 받는 동안 마침 강호그룹에서 일하고 있던 정시내의 딸 박세라(윤아정)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
 
정시내의 아들 박차돌(이장우 분)이 받을 예정이었던 벤처기업 투자건도 취소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라는 눈물로 상사 고재동에게 "나 그런 여자 아니다.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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