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라이벌 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오빠가 방송에서 베일을 벗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20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씨와 결혼한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강수정 아나운서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 2008년 4살 연상 재미교포 금융펀드 매니저와 홍콩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수정 씨 오빠인 TV조선 강동원 기자는 훈훈한 미모로 널리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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