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뭐했길래 민국이 인생 최대 위기 맞아?
상태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뭐했길래 민국이 인생 최대 위기 맞아?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2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송일국 씨의 삼둥이 형제 중 민국 군
ⓒ 데일리중앙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 씨와 삼둥이는 민속촌을 갔다.

삼둥이는 서당체험을 하며 인사법과 붓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삼둥이 형제 중 민국군이 바닥에 붓으로 그림그리는 장난을 쳤다.

이에 훈장님은 민국 군에게 회초리를 들고 엄하게 꾸짖었다. 민국 군은 34개월 인생 최대 위기앞에서 눈물을 참다가 끝내 흘리며 서러운 감정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대한 군은 민국 군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고 안아주는  진한 우애를 보여줬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