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단호박 먹었나 "사랑이는 모델 안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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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단호박 먹었나 "사랑이는 모델 안돼" 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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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는 안 돼. 다리가 좀 짧다"고 추성훈 씨가 단호하게 말했다.
ⓒ 데일리중앙
지난 25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씨의 가족은 야노시호 씨의 친정 고향집을 찾아가 시간을 보냈다. 야노시호 씨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발견하고 "아! 이럴 때가 있었다.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다"며 어렸을적 모습을 회상했다.

이에 추성훈 씨는 조카 유메 양에게 "모델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이때 추성훈 씨의 딸 추사랑 양이 "사랑이도 할래!"라며 말을 꺼내자 "사랑이는 안 돼. 다리가 좀 짧다"고 추성훈 씨가 단호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원하는거 다 해줄것만같은데" "객관적인 딸사랑" "추성훈 입담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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