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설 연휴 귀성객위해 항공편 늘려... 예약접수 27일 14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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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설 연휴 귀성객위해 항공편 늘려... 예약접수 27일 14시부터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5.0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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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주요 국적 항공사들이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39편의 항공편을 임시 편성한다.연휴 전날인 17일부터 22일까지 임시 항공편을 편성했다.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7308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총 3개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2개 노선에 임시 항공편 총 5편을 편성했으며 843석을 공급한다.

제주항공은 17~19일 사이 서울-제주에 24편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해 4500석을 공급한다.

반면,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수요보다는 여행객 수요를 겨냥해 부산-타이베이, 부산 후쿠오카, 부산-제주 등에 편도 10편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해 총 1620석을 공급한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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