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터보의 멤버였던 마이키 씨와 전화 통화가 됐다.
전화통화에서 김정남 씨는 '무한도전-토토가'출연에 대해 마이키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마이키 씨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정남 씨는 "너도 미국에서 야간 터보로 일하냐"고 묻자 마이키 씨는 "할 게 없다"고 답하며 "전 항상 기다리고 있다.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도 싸 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마이키 씨는 현재 미국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지영 기자 prime.jy@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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