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의 투병 생활 고백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앞서 KBS2 파일럿 예능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김지영 씨가 출연했다.
그는 "내가 아팠을 때 가족사진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그 때는 내가 안 찍었다 우리 가족에게는 그 시간 그 사이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8번이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오랜 투병생활로 고통스러워 어릴 적부터 유서를 수 없이 썼다 죽음을 항상 준비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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