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덕분에 한 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이는 상황이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PM2.5)는 보통이어서 공공부문 비상대책은 발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기상청에 의하면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제주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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