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가족과 처가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아들과 함께 처형 이 모(58)씨 집에 가서 난동을 부리는 CCTV 영상이 알려졌다
이 영상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 사장 가족과 처형 이 모씨는 법적 공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의 아내 고(故) 이 모(당시 55세)씨는 지난해 9월 1일 한강에 투신했다.
이 모씨의 죽음에 대해 방용훈 사장의 장모 임 모(82) 씨는 딸의 자살이 방 사장 자녀들의 학대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놓기 시작한 것ㅇ르ㅗ 알려졌다.
임 씨는 지난 2월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자녀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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