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향년 41세다.
베닝턴의 사인은 자살이 유력하다고 알려진 상황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년 전부터 약물의존 및 알코올 중독이었다는 얘기가 알려지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계 멤버 조 한(40·미국)도 있어 국내 음악 팬들의 ‘린킨파크’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