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1일(현지시각) 향년 100세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1947년 로스앤젤레스 전도대회를 인도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 이름을 알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수차례 복음집회를 진행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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