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내정자가 지난 3월말 부활절 주말에 극비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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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조건 등을 놓고 최고위급 간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화제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부활절 주말인 3월31일~4월1일) 극비리에 방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동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해 눈길을 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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