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 동상 종로 네거리에…사후 123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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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전봉준 동상 종로 네거리에…사후 123년만에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4.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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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군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1855∼1895) 동상 소식이 알려졌다

동상이 순국 123년 만에 종로 네거리에 세워졌다.

사단법인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이사장 이이화)는 24일 오전 11시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봉준 장군은 고부군수 조병갑이 농민들로부터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고 재산을 갈취하는 데 항거해 1894년 3월 농민들을 이끌고 봉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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