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메달이 나온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기념우표는 발행된 적이 있다
하지만 기념메달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16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조용만 사장과 입 팍 링(Yip Pak Ling) 싱가포르 조폐국장, 류진 풍산 그룹 회장, 한기열 NH농협은행 부행장, 황선욱 현대홈쇼핑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평화, 새로운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념메달은 4.27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한편 통일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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