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8시 19분에 전북 무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생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전북 무주군청에서 남동쪽으로 17km 떨어진 지역으로 보고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무주군에서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있었고, 119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있었다고 알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