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신현준, 박성광, 박윤희 패션디자이너가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가 항상 들고 다니는 카드 지갑에 무엇을 들고 다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인 소식이 알려졌다.
임송 매니저는 법인카드랑 개인카드, 신분증을 갖고 다닌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임송 매니저는 신분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신분증 사진을 본 박성광은 "악동뮤지션 수현 닮았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 신분증에 있는 조직기증 마크를 봤다.
이후 임송 매니저는 "인체 조직기증이라고 제가 갑자기 죽게 되거나 잘못되면 모두에게 기증한다는 서약서를 쓰면 받는다"고 전달했다
이어 "어머니가 장기기증 서약서 썼다고 하는데 너무 멋있으시더라. 그래서 저도 바로 따라 했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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