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샤 고은이 논란에 대한 심경과 입장을 직접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그룹 레이샤 멤버 고은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썼다
그는 "최근 발생한 몰카 범죄 관련 전해드릴 말씀이 있어 여러분께 전해드렸던 사건 관련 전 게시물을 삭제함과 더불어 새로운 글을 전해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명 이런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을 했지만서도 눈앞에서 대놓고 노이즈마케팅 아니냐 물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 상황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썼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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