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11일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의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 등을 서울 서초동 유 전 연구관의 변호사 사무실로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날 법원이 ‘제한적으로’ 영장을 발부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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