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200억 별장 소식에 입이 쩍?... 연수원에 야외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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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200억 별장 소식에 입이 쩍?... 연수원에 야외욕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9.11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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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회삿돈 200억 원을 들여 초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된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담철곤 회장이 지난 2014년 개인 별장을 짓는 과정에서 회삿돈 200억 원을 유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억원을 들여 지은 건물에 대해 담 회장은 회사 연수원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그는 이어 건물을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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