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부선씨와 계약을 마쳤다”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이 지사와 관련된 모든 사건을 수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참고인 신분으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고
또한 30분 만에 귀가하며 변호사 선임 후 재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씨에 대한 사건을 맡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김부선님 강용석 변호사입니다. 저도 페북메시지를 안 쓰고 연락처도 몰라 여기에 글 남깁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 사무실로 전화주셔서 핸드폰 번호 남겨주시면 연락올리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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