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6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 7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마신 주민 1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집안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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