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 강요해 10대 안마봉으로 때려".. 엄마와 선교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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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강요해 10대 안마봉으로 때려".. 엄마와 선교사, 징역형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09.15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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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 함께 자신의 10대 딸을 마구 폭행한 엄마에게 징역형이 선고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공 ㅣㅆ다

또한 이 엄마는 딸에게 성경을 베껴쓰는 필사를 강요했다고

또한 분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6년 인천에 살던 한 40대 여성이 자신의 10대 딸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안마봉과 드럼스틱까지 이용해 딸을 수십 차례 때린 것으로알려졌다

또한 딸에게 하루 20장씩 성경필사를 해 써내도록 하고 분량을 채우지 못하면 폭행한 것으로알려졌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엄마와 선교사에게 각각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것으로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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