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 촬영 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손나은은 3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서영희와 나왔다.
그는 “언니와 각자 방에 있었다.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는데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켜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이 열리고 문틈 새로 누군가 저를 보고 갔다. 매니저 오빠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으니 차에서 자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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