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과 관련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 일부 회원이 옹호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22일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조선일보 손주 논란인 거 한심'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에 의하면 "무슨 초등학교 3학년짜리가 한말 가지고 이틀째 실검 1위에 이 난리냐"라고 썼다
또한 "심지어 녹취록도 애가 한 말만 잘라서 올렸던데, 애한테 착하게 대해줬으면 애가 저랬겠냐"고 전달했다
또한 게시자는 "애초에 손자가 그랬으면 논란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여성이 매일같이 죽어나가는 건 논란도 안 되면서 애가 뭣 모르고 한 말은 이리 난리냐"라고 전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일질에 씹질에 갑질에 거기다가 뭐 손자라면 다 똘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