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고 등의 여파로 오영식(51·사진)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해임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오 사장은 제17·19대 국회의원직을 거쳐 지난 2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대학동기를 코레일 홍보실장에 앉힌 것으로 알려져 '낙하산 인사'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강원 강릉선 철도에서 KTX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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