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전교 6등까지 했다고 밝힌 개그맨 황제성(37)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제성은 14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나왔다
그는 전교 300~400등을 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6등으로 수직 상승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때 벼락치기를 좀 했다”고 설명했다.
황제성은 “주구장창 공부하는 메커니즘만 어느 정도 숙지를 하면은 벼락치기는 좀 되기는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2·3학년 때가 다른데, 2학년 때까지는 전교생이 600명이라고 하면 300~400등을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가 3학년이 딱 되자마자 미친 듯이 파서 쭉 성적을 계속 올렸다"고 전달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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