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야인시대' 주인공 캐스팅 헛소문 때문에 고생" 고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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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야인시대' 주인공 캐스팅 헛소문 때문에 고생" 고백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2.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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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박상민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와 얽힌 비화를 고백했다.

7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빙의’의 주인공 박상민, 이원종, 송새벽, 조한선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상민은 “드라마 ‘야인시대’ 제작 당시에 저와 관련된 잘못된 소문이 났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고액 출연료를 불러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안재모를 썼다는 근거 없는 기사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어느 날 TV에서 나오는 ‘야인시대’를 봤는데 쌍칼 역 박준규가 멋있게 나오더라”며 “박준규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나를 회식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안)재모를 만나서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재모가 ‘형의 김두한을 깨고 싶은데 어렵네요’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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