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전국의 자영업(소상공인 포함) 종사자가 569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동력 통계’에 의하면 한국의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25.41%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러나 앞서 지난해 8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숙박업이나 음식점 등을 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현재가 위기’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당이나 주점을 하는 이들은 80.5%가 위기라고 응답한 것으로 전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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