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영업중단, 잠시? 완전폐쇄?... 중국인 여성, 경찰 조사
상태바
버닝썬 영업중단, 잠시? 완전폐쇄?... 중국인 여성, 경찰 조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2.17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약 투약과 성폭력 의혹으로 논란이 된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이 클럽에서 마약을 판매한 판매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 소식도 알려졌다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상황이다.

폭행 사건과 마약, 성폭행 의혹이 흘러나왔던 클럽 '버닝썬'이 결국 영업 중단을 선언한 소식이 알려졌다.

운영을 잠시 멈추는 건지 혹은 완전 폐쇄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20대 중국인 여성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상황이다.

또한 경찰은 이 여성이 다른 클럽을 돌며,마약을 팔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