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민병헌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전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민병헌 선수는 이날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또한 민병헌은 4-2로 리드한 6회초 2사 1,2루에서 박민호가 던진 공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왼손 다섯번째 손가락을 맞은 것이다.
그는 1루로 나간 뒤 곧바로 교체되었으며 좌측 중수골 골절로 최소 6주가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지연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