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하이옌, 배도환과 '체험 삶의 현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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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하이옌, 배도환과 '체험 삶의 현장' 촬영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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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들의 수다가 배출한 신예 하이옌의 미니홈피에 팬들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지난 1월 13일 충청 호남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KBS '산너머 남촌에는' 에 부부 역할로 출연중인 배우 배도환, 하이옌의 '체험 삶의 현장'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송악 농협 느티나무' 떡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쌀포대 나르기, 쌀 빻기 등 다채로운 체험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떡을 메친 후 떡국을 만들어 같이 먹으며 정겨운 추억거리도 쌓았다.

아울러 직접 만든 떡을 온양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며 우리의 고유 음식인 떡을 홍보하는 일에도 참여하는 등 시민들과 마을주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하이옌씨의 소속사 측은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이옌씨를 지속적으로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며, "팬 여러분들이 함께 기뻐하고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이옌씨는 '미녀들의 수다'가 배출한 신예이다. 현재 팬들은 그의 미니홈피에 "김혜수와 닮았다.", "인형같이 예쁘다. 사랑스럽다.", "귀여워요, 화이팅!"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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