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고소영 웨딩드레스 미국서 공수? 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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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고소영 웨딩드레스 미국서 공수? 논란 예상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3.05 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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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신부가 될 톱스타 고소영씨.
ⓒ 데일리중앙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신부가 입을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정통한 연예 소식통에 따르면, 5월의 신부가 될 고소영씨가 예식장에서 입을 웨딩드레스를 미국에서 직접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초호화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가 공수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고소영 드레스'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친구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동건씨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연인 고소영씨와의 결혼 일정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상세히 밝힐 계획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1972년생 37살 동갑내기로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연기하며 가까워졌고, 2007년부터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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