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단독주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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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단독주택 구입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7.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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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의 55억 단독주택 소유주가 되었다.

현재 박나래씨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라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박나래씨는 지난달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주택은 지난 4월 감정가 60억원으로 경매에 나와 유찰되었고, 48억원에 다시 경매 시장에 나온 바 있다.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하며, 지하 및 지상 2층, 방 5개의 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씨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살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거주하는 빌라는 전용면적 138㎡로 방 3개, 욕실 2개로 월세 약 100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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