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씨는 최근 KBS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진행 신동엽·윤종신·장항준·길·온유) 녹화에 참석해 아내 전미라(32·전 테니스 선수)씨가 셋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2007년 11월 첫째 아들 라익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9월 둘째 딸 라임이를 낳았다.
임신 10주째에 접어든 전미라씨는 태아와 함께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일(23일) 밤 11시15분 방송.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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