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효시, 오리지날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제 63회 칸 영화제 공식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시바스 리갈이 가지고 있는 전통과 명성, 럭셔리한 이미지를 화려한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칸 영화제와 연계하여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특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21세기, 기사도 정신의 부활'을 지향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클래식함의 상징인 칸 영화제에서도 역시 그 기사도 정신과 진정성의 발현을 위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바스 리갈에서는 '칸 영화제에서의 24시간 화려한 체험'이라는 컨셉트의 프로그램을 마련, 각국의 VIP들을 초청했으며 한국에서도 시바스-칸 홍보대사로 선정된 앤디앤뎁 김석원 대표 등 다수의 VIP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칸 시내 곳곳에서 공식 파트너인 시바스 리갈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칸 영화제의 공식 호텔이나 다름없는 마르티네즈 호텔 로비에 위치한 마르티네즈 바에는 입구부터 시작해 바 전체에 시바스 리갈이 전시되어 있었고 밤마다 시바스 리갈로 만든 칵테일을 즐기는 유명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칸 영화제에 초청된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이 자주 찾는 셰리셰리(Cherie Cheri)라는 클럽에서도 시바스 리갈의 브랜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영화제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이끌었다.
한편, 시바스-칸 캠페인의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는 칸 영화제에 관한 소식은 물론, 현지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